대한신운

349. 〈대한신운〉 구성의 실제/김(金), 급(給), 긍(兢) 운/ChatGPT와 대화로 짓다

대한신운 2025. 11. 29. 05:51

349. 대한신운구성의 실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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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至 동지

風急歲暮長長夜 바람 급한 세모의 긴긴밤

풍급세모장장야

輾轉反側散枕 전전반측 베개와 이불을 흩트리네.

전전반측산침

紅豆粥裏數鶉卵 팥죽 속의 메추라기알을 세고

홍두죽리수순란

靑銅爐邊顧童 청동 화롯가의 동심을 돌아보네.

청동로변고동

添齒喜笑不眠連 한 살 더 먹은 기쁜 웃음 불면으로 이어졌는데

첨치희소불면련

照鏡疏髮失意 거울에 비친 성긴 머리 뜻 잃어 침잠하네.

조경소발실의침

流水歲月回幾次 유수의 세월은 몇 번을 돌았던가!

유수세월회기차

會者定離吐苦 회자정리에 고음을 토하네.

회자정리토고

* () 운은 운자 수는 적지만 활용할 운자가 많다. 紅豆粥裏靑銅爐邊은 억지 대장이다. 무명 이불속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에 대장 되는 색깔을 찾지 못했다. 鶉卵은 옹심이의 표현이지만, 그렇게 읽힐지는 의문이다. 이 작품 역시 원래의 뜻을 싣지 못한 억지 구성이다. 다른 압운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압운의 선정은 시제의 표현에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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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寒 소한

正初寒波連日甚 정초의 한파 연일 심하지만

정초한파연일심

起身敢出欲廢 몸 일으켜 과감히 나서 칩을 폐하려네.

기신감출욕폐

猛風散置理物忙 맹풍이 흩어놓은 물건 정리에 바쁘고

맹풍산치리물망

寒氣掩襲伸胸 한기가 엄습하면 가슴 펴고 호흡하네.

한기엄습신흉

薺菜入霜絶頂味 냉이는 서리 들여 절정의 맛이요

제채입상절정미

菠薐含雪最上 시금치는 눈을 품어서 최상급이네.

파릉함설최상

苦盡甘來豈虛言 고진감래 어찌 허언이리오.

고진감래기허언

高峰松柏更屹 고봉의 송백 더욱 우뚝 솟았네.

고봉송백경흘

* () 운은 운자 수가 적어 활용하기에 어려울 뿐만 아니라 ㅂ 받침의 압운은 가능한 피하면 좋을 것이다. 소한의 시제를 표현하기에 알맞지 않은 압운 군이므로 억지 구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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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寒 대한

逆境脫出必意堅 역경의 탈출에는 의지가 굳어야 하니

역경탈출필의견

大寒本義能立 대한의 본의가 능히 입증하네.

대한본의능입

登頂泰山望平地 태산을 등정하여 평지를 보고

등정태산망평지

臨觀滄海覺準 창해에 임해야 법식을 깨닫네.

임관창해각준

秋菊歷霜顯彩色 가을 국화 서리 겪어야 채색을 드러내고

추국역상현채색

春梅迎雪發暗 봄 매화는 눈을 맞아 암향을 발한다네.

춘매영설발암흥

大寒不寒豈大寒 대한이 춥지 않으면 어찌 대한이겠는가!

대한불한기대한

東風暗暗知解 동풍은 암암리에 해빙을 알리네.

* () 운의 운자는 많지 않으나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