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한 한시 창작 과정

24. 驚蟄 경칩 歇 撤/ AI와 대화를 통한 운자 수정

대한신운 2025. 4. 19. 07:48

24. 驚蟄 경칩 (): 撤 

到了驚蟄 경칩 절기 도래하니

도료경칩절

鋤斗不亭 호미질 그치지 않네.

서두부정헐

巴掌大菜園 손바닥만 한 채원인데

파장대채원

去年蔓難 지난해 덩굴 거두기 어렵구나!

거년만난철

11. (): , , , , , , , , , , , , , ,

* 1구는 압운해도 되고 안 해도 됨.

* 到了驚蟄節, 鋤斗不亭歇: 중국 cctv 뉴스 소개

* ChatGPT의 평가: 현재 표현이 충분하므로 별다른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驚蟄 경칩 (): 身 恩

連日雨後迎驚蟄 연일 비 온 뒤에 경칩을 맞으니

春光覺物田園 봄 햇살이 만물 깨우는 전원 새롭네.

岸邊翹枝潤垂 언덕 변 개나리 물오르며 드리웠고

階下睡仙 계단 아래 수선화 떨기 용솟음치며 빛나네.

雙鳩和音顧眞情 쌍 비둘기 화음에 참된 정을 돌아보고

疏梅暗香牽疲 성긴 매화 암향은 지친 몸을 이끄네.

北風寒雪幾日前 북풍한설 며칠 전

東風融氷感天 동풍 얼음 녹인 하늘 은혜를 느끼네.

* 27. (): , , , , , , , , , , ,

* 水仙花는 대장이 어색하므로 수선화의 애칭인 睡仙으로 안배.

* 이 먼저 떠올랐으나 챗과 대화 후 으로 안배

* : 수선화 떨기는 순식간에 물이 솟듯 솟아오른다.

* 함련(頷聯)과 경련(頸聯) 구성은 합장(合掌)을 피함.

新春 신춘 (): 光 揚

殘雪初融溪水溢 남은 눈 녹아 시냇물이 넘치고

잔설초융계수일

踏靑賞花享春 푸름 밟고 꽃 감상하며 봄빛을 누리네.

답청상화향춘광

兒童笑聲逐蝶走 아이들 웃음소리 나비를 쫓아 달리고

아동소성축접향

春風搖花興更 봄바람이 꽃 흔들자 흥 더욱 오르네.

춘풍요엽흥갱양

* 7. (): , , , , , , , , , , , , , , , , , , ,

* 踏靑賞花享春光: 중국 cctv 뉴스 소개 구

* : 처음에는 향(메아리치다)을 안배했으나 압운계열이므로 피함.

客來連酒 손님이 찾아와 술을 잇다 (): ,

兩人賓客來傍晚 두 분의 손님이 저물녘에 찾아와

양인빈객래방만

小盤薄菜而喜傾 소반에 박채이나 기쁘게 기울이네.

소반박채이희경

詩論爲主世上事 시론 위주 세상사

시론위주세상사

月餘斷酒自虛盟 달포의 단주 절로 헛된 맹세여!

월여단주자허맹

* 14.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