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34

695. 于斜陽 석양에/ChatGPT와 대화로 짓다

695. 于斜陽 우사양/대한신운·간(間)운耕耘菜田播種際 (경운채전파종제)채소밭 갈고 씨를 뿌릴 즈음斜陽染庭物物爛 (사양염정물물란)석양이 뜰을 물들이니 사물마다 찬란하네.紫薇映日似起火 (자미영일사기화)배롱나무는 햇빛을 받아 불이 이는 듯丹楓隨風如成瀾 (단풍수풍여성란)단풍은 바람 따라 물결을 이루는 듯豐腴彩雉飛卽止 (풍유채치비즉지)살 오른 채색 꿩은 날다가 곧 멈추고親近斑鳩來同伴 (친근반구래동반)친근한 산비둘기는 찾아와 동반하네.風光傳語共流轉 (풍광전어공유전)풍광이 말 전하여 함께 유전하다 보니暮色不覺至遠巒 (모색불각지원만)땅거미 어느새 먼 산봉우리에 이르렀네.* 간(間)운: 간, 관, 난(란), 단, 만, 반, 산, 안, 완, 잔, 찬, 탄, 판, 한, 환* 정원 앞 5평 남짓한 남새밭을 일구어 무와 배추..

대한신운 19:46:53

694. 白露之際 백로 무렵/ChatGPT와 대화로 짓다

694. 白露之際 백로지제/대한신운·김(金)운昨年九月二十參 (작년구월이십삼)작년은 9월 23일今年白露自牽衾 (금년백로자견금)금년은 백로에 절로 이불을 당기네.銀河一層流遠天 (은하일층류원천)은하수 한층 먼 하늘로 흐르고金風不覺催染林 (금풍불각최염림)가을바람 어느새 물들 숲을 재촉하네.陶淵採菊未見蕾 (도연채국미견뢰)도연명이 딸 국화는 아직 봉오리 볼 수 없지만濂溪愛蓮猶明心 (염계애련유명심)주돈이가 사랑한 연꽃은 여전히 마음을 밝히네.强理長壟播種時 (강리장롱파종시)억지로 이랑 다스려 파종할 때山鳩如慰又傳音 (산구여위우전음)산비둘기가 위로하듯 또다시 소리를 전하네.* 김(金)운: 김, 금, 늠(름), 림, 심, 임, 음, 짐, 침, 흠: 김(金) 운은 압운 숫자가 많지 않지만, 활용할 만하다.* 작년에는 9월 ..

대한신운 07:48:36

693. 于社會福祉之日 사회복지의 날에/ChatGPT와 대화로 짓다

693. 于社會福祉之日 우사회복지지일/대한신운·가(家)운大同夢幻小康邈 (대동몽환소강막)대동은 꿈과 환상 소강도 아득한데何時百姓若天事 (하시백성약천사)어느 때 백성을 하늘처럼 섬겼던가!貧窮桎梏豈己責 (빈궁질곡기기책)빈궁의 질곡이 어찌 자신 책임이리오.生來起點已最下 (생래기점이최하)태어나 보니 출발점은 이미 최하이네.勞役疾病失業苦 (노역질병실업고)노역 질병 실업의 고통冷待飢餓負債枷 (냉대기아부채가)냉대 기아 부채의 굴레僥倖成家稱模範 (요행성가칭모범)요행히도 자수성가하면 모범이라 칭송하고努力未成謂懶惰 (노력미성위나타)노력해도 이루지 못하면 나태하다 치부하네.* 가(家)운: 가, 과, 나(라), 다, 마, 사, 아, 야, 와, 자, 좌, 차, 타, 파, 하, 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계층의 사다리가 갈수록 견..

대한신운 05:28:28

692. 靑天之日 푸른 하늘의 날/ChatGPT와 대화로 짓다

692. 靑天之日 청천지일/대한신운·건(建)운今年靑天幾曾看 (금년청천기증간)올해에 푸른 하늘은 몇 번이나 보았던가!虛庭把酒看曇天 (허정파주간담천)빈 뜰에서 술잔 들고 흐린 하늘을 바라보네.嚴冬閉窓難擧頭 (엄동폐창난거두)엄동에는 창 닫고 고개 들기 어려웠고新春耕田頻對煙 (신춘경전빈대연)신춘의 경운에는 빈번히 연무를 마주했네.仲秋無雲第一歡 (중추무운제일환)한가을 구름 없으면 제일 환영 하지만盛夏碧空決不願 (성하벽공결불원)한여름 푸른 하늘 결코 원할 수 없네.此時孤雁何處落 (차시고안하처락)이때 외기러기는 어느 곳에 떨어졌는가!靑春靑天不復見 (청춘청천불부견)청춘의 청천은 다시 볼 수 없다네.* 건(建)운: 건, 견, 권, 년(련), 면, 번, 변, 선, 언, 연, 원, 전, 천, 편, 헌, 현, 훤* 진부한 표..

대한신운 2026.09.04

691. 于昆蟲之日 곤충의 날에/ChatGPT와 대화로 짓다

691. 于昆蟲之日 우곤충지일/대한신운·간(間)운秋來蟲聲入孤枕 (추래충성입고침)가을 오니 벌레 소리 외로운 베개에 들어招來不眠起萬端 (초래불면기만단)불면을 초래하며 온 실마리를 일으키네.落葉共鳴悲短命 (낙엽공명비단명)낙엽은 공명하며 단명을 슬퍼하고皓月同伴聽長歎 (호월동반청장탄)명월은 동반하여 장탄식을 들어주네.百萬大軍出征式 (백만대군출정식)백만대군 출정식萬里長城愛慾瀾 (만리장성애욕란)만리장성 애욕의 물결糾纏事緣切切吐 (규전사연절절토)얽히고설킨 사연 절절히 토해내며沾露至曉不知斷 (점로지효부지단)이슬 젖은 새벽에도 그칠 줄을 모르네.* 간(間)운: 간, 관, 난(란), 단, 만, 반, 산, 안, 완, 잔, 찬, 탄, 판, 한, 환* 만리장성 밀어가 어떻게 읽히느냐고 질문하자 만리장성 같은 긴 행렬에서 주고받..

대한신운 2026.09.04

690. 賦得忠詐直曲 충·사·직·곡/ChatGPT와 대화로 짓다

690. 賦得忠詐直曲 부득충사직곡/대한신운·간(間)운專利國家不為身 (전리국가불위신)오로지 국가를 이롭게 하고 자신을 위하지 않으며捨命盡忠任諫官 (사명진충임간관)목숨을 걸고 충성을 다할 간관을 맡네.蔡確邪曲亂鳳闕 (채확사곡난봉궐)채확은 사곡하여 조정을 어지럽혔고魏徵剛直正龍顏 (위징강직정용안)위징은 강직하여 용안을 바로잡았네.責過盡言卽國泰 (책과진언즉국태)허물을 꾸짖어 할 말 다하면 곧 나라가 태평하고奉公滅私應民安 (봉공멸사응민안)공을 받들고 사를 없애야 응당 백성이 편안하네.蔽目塞耳巧詐者 (폐목색이교사자)눈 가리고 귀를 막으며 교묘하게 속이는 자魚託於猫嘆弊端 (어탁어묘탄폐단)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폐단을 한탄하네.* 간(間): 간, 관, 난(란), 단, 만, 반, 산, 안, 완, 잔, 찬, 탄, 판, 한, ..

대한신운 2026.09.03

689. 于故鄕愛之日 고향 사랑의 날에/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9. 于故鄕愛之日 우고향애지일/대한신운·구(九)운五十餘戶集成村 (오십여호집성촌)오십여 호 집성촌長川垂柳抱村幽 (장천수류포촌유)긴 시내에 드리운 버들 마을 안고 그윽했지!川獵牧牛不知暮 (천렵목우부지모)천렵과 소먹이기에 해 지는 줄 몰랐고蚊火數星自起謳 (문화수성자기구)모깃불에 별을 세며 절로 이는 노래隣姊嬌姿似仙女 (인자교자사선녀)이웃 누이 고운 맵시 선녀 같았고暗戀少女羞回首 (암련소녀수회수)짝사랑한 소녀에게 돌아 보기 부끄러웠네.折半虛構實多苦 (절반허구실다고)절반은 허구 실제로는 고통 많았으니童年重肩常無休 (동년중견상무휴)동년의 무거운 어깨 늘 쉴 틈 없었네.歲月脚色變追憶 (세월각색변추억)세월이 각색하여 추억으로 변하니頹落鄕里但老軀 (퇴락향리단노구)퇴락한 마을에는 늙은 몸뿐이라네.* 구(九)운: 구, ..

대한신운 2026.09.03

688. 統計之日 통계의 날/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8. 統計之日 통계지일/대한신운·거(居)운國家運營羅針盤 (국가운영나침반)국가 운영의 나침반이요生活尺度皆統計 (생활척도개통계)생활의 척도가 모두 통계라네.人口增減早準備 (인구증감조준비)인구의 증감에는 일찍이 준비하고物價騰落速應對 (물가등락속응대)물가의 등락에는 신속히 대응하네.米價就業及觀光 (미가취업급관광)쌀값 취업 및 관광事故疾病與選擧 (사고질병여선거)사고 질병과 선거數字自體證世事 (숫자자체증세사)숫자 자체는 세상사를 증명하지만 歪曲造作必警戒 (왜곡조작필경계)왜곡과 조작은 경계해야 한다네.* 거(居): 거, 게, 계, 녀(려, 례), 개, 괘, 쾌, 내(래), 대, 몌, 매, 서, 세, 새, 쇄, 어, 여, 예, 왜, 저, 제, 재, 처, 체, 채, 터, 태, 폐, 패, 허, 혜, 훼, 해* 통계의 ..

대한신운 2026.09.02

687. 秋氣 가을 기운/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7. 秋氣 추기/대한신운·기(基)운荒草蔽徑擧鎌出 (황초폐로거겸출)거친 풀 오솔길을 막아 낫 들고 나섰더니暑中混風傳秋氣 (서중혼풍전추기)더위 속에 섞인 바람 가을 기운을 전하네.靑天一層抱雲高 (청천일층포운고)푸른 하늘은 한층 구름 품으며 높고黃野萬穗低頭美 (황야만수저두미)누른 들판의 만 이삭 고개 숙여 아름답네.蜓群橫空亂飛流 (정군횡공난비류)잠자리 떼 허공 가르며 어지럽게 날아 흐르고棗實牽枝欲落危 (조실견지욕락위)대추 열매 가지 끌며 곧 떨어질 듯 위태롭네.斑鳩旋庭如喜聲 (반구선정여희성)산비둘기 뜰을 돌며 기쁜 듯한 울음人爲豊年又無疑 (인위풍년우무의)인위의 풍년 또다시 의심할 바 없네.* 기(基)운: 기, 괴, 귀, 니(리), 미, 비, 시, 씨, 이, 외, 의, 지, 치, 취, 피, 희, 회, 휘* ..

대한신운 2026.09.01

686-1. 娜拉走後怎樣 노라는 떠난 뒤 어떻게 되었는가/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6-1. 娜拉走後怎樣 나랍주후즘양/대한신운·거(居)운海上夫人留家庭 (해상부인류가정)바다에서 온 여인은 가정에 남았고自謂傀儡娜拉去 (자위괴뢰나라거)꼭두각시라고 여긴 노라는 떠났네.阿爾志跋綏夫問 (아이르지발수부문)아르치바셰프가 묻기를黃金世界何時來 (황금세계하시래)황금 세계는 언제 오는가?玉樓赴召猶自慰 (옥루부소유자위)옥루의 부름을 오히려 스스로 위안 삼고阿哈斯瓦爾受詛 (아합사와이수저)아하스와르는 저주를 받았네.涸轍鮒魚求滴水 (학철부어구적수)마른 수레바퀴 자국의 붕어는 물 한 방울을 구하고菩提樹下思救世 (보리수하사구세)보리수 아래에서는 세상 구할 일을 생각하네.青皮齷齪拳匪後 (청피악착권비후)청피의 악착같음은 권비의 난 후이며客笑觳觫豈所待 (객소곡속기소대)관객이 벌벌 떠는 모습을 비웃으니 어찌 기대할 바 있..

대한신운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