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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尼泊爾大洪水 네팔 대홍수/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5. 尼泊爾大洪水 네팔 대홍수/대한신운·건(建)운眼前閃過觀漫畫 (안전섬과관만화)눈앞에서 순간 스치고 지나가 만화 보는 듯惡龍睡醒圖昇天 (악룡수성도승천)악한 용은 잠에서 깨어 승천을 도모하네.萬仗獰貌巧僞裝 (만장영모교위장)만장의 흉악한 몰골 교묘하게 위장하고億劫歲月暗抱冤 (억겁세월암포원)억겁의 세월 동안 은밀하게 원한을 품었네.蟠旋碎氷欲飛騰 (반선쇄빙욕비등)용틀임하며 빙하 부수고 날아오르려 하다가咆哮化洪醜逆轉 (포효화홍추역전)포효한 들 홍수로 변해 비루하게 거꾸로 구르네.罪惡滔天豈乾許 (죄악도천기건허)죄악이 하늘에 넘치니 어찌 하늘이 허락하겠는가!泥中瘡痍自可憐 (니중창이자가련)진흙 속 만신창이 절로 가련하구나!* 건(建)운: 건, 견, 권, 년(련), 면, 번, 변, 선, 언, 연, 원, 전, 천, 편..

대한신운 2026.08.30

684. 于春湖 봄 호수에서/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4. 于春湖 우춘호/대한신운·간(間)운岳陽樓記讀千遍 (악양루기독천편)〈악양루기〉는 천 번 읽었는데琴韻愈讀反積患 (금운유독반적환)거문고 같은 운치는 읽을수록 도리어 근심을 쌓았네.春和景明尋東湖 (춘화경명심동호)봄기운 온화하고 햇빛 밝아 동호를 찾아가니波瀾不驚抱萬山 (파란불경포만산)물결은 잔잔하여 온 산을 품었네.上下天光不知界 (상하천광부지계)위아래 하늘빛은 경계를 알 수 없고一碧萬頃水鳥閑 (일벽만경수조한)한없이 푸른 물에는 물새 한가롭네.沙鷗翔集相比羽 (사구상집상비우)모래톱 갈매기 날다가 모여 서로 깃을 맞대고錦鱗游泳起清湍 (금린유영기청단)비단 물고기 헤엄치며 맑은 여울을 일으키네.岸芷汀蘭香益遠 (안지정란향익원)언덕의 지초와 모래섬 난초 향기는 더욱 멀리 퍼지고鬱鬱青青連遠巒 (울울청청련원만)울창하고 푸..

대한신운 2026.08.30

683. 賦得朋黨私正 붕당 구성의 사리와 공정/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3. 賦得朋黨私正 부득붕당사정/대한신운·강(姜)운君子求道自成朋 (군자구도자성붕)군자는 도를 구해 자연히 붕(朋)을 이루고小人隨利乃作黨 (소인수리내작당)소인은 이익 따라 이에 당(黨)을 만든다네.修身持節勵篤行 (수신지절여독행)군자는 수신으로 절조 지키며 독행에 힘쓰지만執權貪財善僞裝 (집권탐재선위장)소인은 권력 쥐고 재물 탐하며 위장에 능하다네.守正三千共濟興 (수정삼천공제흥)정을 지키는 군자 삼천은 함께 이루어 흥하고偏私億萬相害亡 (편사억만상해망)사에 치우친 소인 억만은 서로 해쳐 망한다네.慚愧汚名奉大義 (참괴오명봉대의)군자는 오명을 부끄러워하여 대의를 받들고假託爲民誇威光 (가탁위민과위광)소인은 위민을 가탁하여 위광을 과시한다네.* 강(姜)운: 강, 광, 낭, 당, 랑, 량, 망, 방, 상, 쌍, 앙, ..

대한신운 2026.08.29

682. 暴雨 폭우/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2. 暴雨 폭우/대한신운·간(間)운四更烏雲呑素月 (사경오운탄소월)사경의 먹구름이 흰 달을 삼키자雷聲嗚咽如解恨 (뇌성오열여해한)뇌성은 오열하며 한을 푸는 듯窓外萬絲懸珠簾 (창외만사현주렴)창밖의 만 가닥 실은 주렴을 걸고屋上億滴擊拍板 (옥상억적격박판)옥상의 억만 방울 박자 판을 두드리네.後院小泉再渴溢 (후원소천재갈일)후원의 작은 샘 다시 넘치기를 갈망하고前庭圓塘亦待滿 (전정원당역대만)앞뜰의 둥근 연못 역시 가득하길 기대하네.蟲聲乘波蘇蜜語 (충성승파소밀어)벌레 소리가 파도 타고 밀어를 소생시키니夢中携手遊海岸 (몽중휴수유해안)꿈속에서 손 맞잡고 해안을 노니네.* 간(間): 간, 관, 난(란), 단, 만, 반, 산, 안, 완, 잔, 찬, 탄, 판, 한, 환* 모처럼 감정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구성한 위정조..

대한신운 2026.08.28

681. 賦得敎學宗旨 교학의 근본 목적/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1. 賦得敎學宗旨 부득교학종지/대한신운·간(間)운秦王鏖戰統天下 (진왕오전통천하)진시 왕은 격전으로 천하를 통일했으나漢祖一呼失函關 (한조일호실함관)한나라가 한번 외치자 함곡관을 잃었다네.武夫健將爭先降 (무부건장쟁선항)무사와 용맹한 장수도 앞다투어 항복하고黎民重臣無忌叛 (여민중신무기반)백성과 중신도 거리낌없이 배반했네.焚書坑儒忘五倫 (분서갱유망오륜)분서갱유로 오륜을 잃으니棄德濫刑致累卵 (기덕남형치누란)덕을 버리고 형벌을 남용하여 누란에 이르렀네.漢朝孳孳振學術 (한조자자진학술)한나라 조정은 부지런히 학술을 진작시키니聖道洋洋溢敎壇 (성도양양일교단)경전의 뜻은 성대하게 교단에 넘쳐흘렀네.忠諫折首豈後悔 (충간절수기후회)충간에 목이 꺾인들 어찌 후회하랴!孝行盡命何巍煥 (효행진명하외환)효행에 목숨 다하니 얼마나 높..

대한신운 2026.08.27

680. 賦得養竹固直空貞 대나무를 길러 고·직·공·정의 덕을 되새기다/ChatGPT와 대화로 짓다

680. 賦得養竹固直空貞 부득양죽고직공정/대한신운·경(經)운君子庭中何須竹 (군자정중하수죽)군자의 정원에는 무엇 때문에 대나무가 필요한가!存養四德常自省 (존양사덕상자성)사덕을 보존하고 길러 늘 스스로 성찰하기 위해서라네.本固善建難可拔 (본고선건난가발)근본 굳어 굳건히 서니 뽑기 어렵고性直無偏卽中正 (성직무편즉중정)성질 곧아 치우침 없으니 곧 중정이라네.虛心受物對靑空 (허심수물대청공)허심으로 사물을 받아들이며 푸른 하늘을 마주하고礪志揚名念素貞 (여지양명념소정)뜻을 갈고 이름을 드날려도 순정한 절개를 유념하네.日出清陰豈可遠 (일출청음기가원)해 뜨면 맑은 그늘 어찌 멀리하겠는가!風來清聲起幽情 (풍래청성기유정)바람 불면 맑은소리 그윽한 정을 일으키네. * 경(經)운: 경, 갱, 녕(령), 냉(랭), 명, 맹, 병..

대한신운 2026.08.26

679. 竹之十德 대나무가 가진 열 가지 덕/ChatGPT와 대화로 짓다

679. 竹之十德 죽지십덕/대한신운·기(基)운千枝萬葉成淸陰 (천지만엽성청음)천 가지 만 잎이 맑은 그늘을 이룬竹有十德再吟味 (죽유십덕재음미)대나무의 열 가지 덕을 재음미해 보네.寧折不彎卽正直 (영절불만즉정직)꺾일지언정 굽히지 않으니 바로 정직이요中空若谷稱虛懷 (중공약곡칭허회)속은 골짜기처럼 비어 허회라 칭한다네.素面朝天顯質樸 (소면조천현질박)꾸밈없는 모습으로 하늘 향해 질박함을 드러내고節節奮進發瑞氣 (절절분진발서기)마디마디 떨치고 나아가 서기를 발하네.無棄全用如奉獻 (무기전용여봉헌)버릴 데 없이 모두 쓰이니 봉헌과 같고頂天立地曰卓爾 (정천입지왈탁이)하늘을 이고 땅에 우뚝 서니 탁이라 하네.善群成林克風霜 (선군성림극풍상)함께 어울려 숲을 이루어 풍상을 이겨 내고性堅而韌可成器 (성견이인가성기)성질이 굳으면서..

대한신운 2026.08.25

678. 賦得竹樓清趣 대 누각의 맑은 정취/ChatGPT와 대화로 짓다

678. 賦得竹樓清趣 죽루청취/대한신운·구(九)운葛藤荒穢買竹田 (갈등황예매죽전)칡과 등나무로 얽힌 황폐한 대밭을 사고無趣如迷作小樓 (무취여미작소루)정취 없어도 홀린 듯 작은 누각을 지었네.遠望月波吞山光 (원망월파탄산광)저 멀리 바라보니 달빛 물결은 산빛을 삼키고近親竿蔭垂池水 (근친간음수지수)가까이는 친근한 대 그림자 연못 물에 드리우네.夏雨滂滂瀑布聲 (하우방방폭포성)여름비 세차게 내리면 폭포의 소리秋風習習仙鶴舞 (추풍습습선학무)가을바람 살랑이면 선학의 춤四時擧杯宜詠詩 (사시거배의영시)사시에 잔 들고 시 읊조리기에 알맞지만韻絶依欄思淸流 (운절의란사청류)운 끊어진 난간에 기대어 청류를 그리워하네.* 구(九): 구, 규, 누(루), 뉴(류), 두, 무, 부, 수, 우, 유, 주, 추, 투, 후, 휴* 부득체(..

대한신운 2026.08.25

677. 待漏院記有感 대루원기 유감/ChatGPT와 대화로 짓다

677. 待漏院記有感 대루원기유감/대한신운·가(家)운天道不言萬物亨 (천도불언만물형)천지는 말 없어도 만물이 형통하니四時五行以氣佐 (사시오행이기좌)사시 오행이 기로써 보좌한다네.聖君統治何導民 (성군통치하도민)성군의 통치는 어떻게 백성을 인도하는가!三公六卿以道化 (삼공육경이도화)삼공 육경이 도로써 교화한다네.臨深履薄謨政務 (임심리박모정무)깊은 못에 임하고 얇은 얼음을 밟듯 삼가며 정무를 도모하고夙興夜寐憂民事 (숙흥야매우민사)새벽 일찍 일어나 밤늦게 잠들며 백성의 일을 근심하네.玉漏滴際整衣冠 (옥루적제정의관)물시계 물방울 떨어질 제 의관을 정제하고金門待入萬端思 (금문대입만단사)금문에서 들어가길 기다리며 만단의 생각兆民未安減賦徭 (조민미안감부요)백성이 불안하면 세금과 요역을 감하고四夷未附遣使者 (사이미부견사자)..

대한신운 2026.08.24

676. 處暑 처서/ChatGPT와 대화로 짓다

676. 處暑 처서/대한신운·가(家)운言語規定迎處暑 (언어규정 영처서)언어가 규정하는 처서를 맞이했으나體感反而熱帶夜 (체감반이열대야)체감은 오히려 열대야라네.月初酷炎終短期 (월초혹염종단기)월초의 혹염은 단기간에 끝났지만週間記事造長夏 (주간기사조장하)주간의 기사들은 긴 여름을 조작했네.蜩螗至曉猶抱枝 (조당지효유포지)매미는 새벽 이르러도 여전히 가지를 껴안고絡緯知時欲織絲 (낙위지시욕직사)베짱이는 때를 알아 실을 짜려 하네.此後烈日勝甘雨 (차후열일승감우)차후의 세찬 햇빛은 단비를 능가하니果香倍滲豈不謝 (과향배삼기불사)과일 향 두 배로 스며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 가(家): 가, 과, 나(라), 다, 마, 사, 아, 야, 와, 자, 차, 타, 파, 하, 화* 미미한 표현이지만 대체로 대장이 잘 이루어졌다. 대..

대한신운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