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 金塔7層·雪 금탑7층·설雪 눈瑞氣 서기玉屑 옥설懷心裏 마음속에 품는立溪邊 시냇가에 서서 遠山純美 원산의 순백 미群鵲好音 까치무리 좋은 소리烹茶樂一時 차 달여 한때를 즐기니觀景占豊年 경물 바라보며 풍년 점치고野重疊蓋綿被 들판은 두터이 솜이불 덮으니木忽然開梅花 나무는 홀연 매화를 피웠으며積雪五時庭前奇 적설 오경 전원 앞 기이하니無月三更窓外明 달 없는 삼경에 창밖은 밝고* 기(基)운: 기, 괴, 귀, 니(리), 미, 비, 시, 씨, 이, 외, 의, 지, 치, 취, 피, 희, 회, 휘⇓瑞氣 서기서기玉屑 옥설옥설懷心裏 마음속에 품는회심리立溪邊 시냇가에 서서입계변遠山純美 원산의 순백 미원산순미群鵲好音 까치무리 좋은 소리군작호음烹茶樂一時 차 달여 한때를 즐기니팽다락일시觀景占豊年 경물 바라보며 풍년 점치고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