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운

589. 顯忠日 현충일

대한신운 2026. 6. 6. 12:35

589. 顯忠日 현충일/대한신운·()

山中無人何相關 (산중무인하상관)

산속에 사람 없어도 무슨 상관이랴!

肅然自起懸弔 (숙연자기현조)

숙연함 절로 일며 조기를 다네.

護國鮮血慕英靈 (호국선혈모영령)

호국의 선혈 영령을 추모하며

自由平和疊顧 (자유평화첩고)

자유 평화 거듭 돌아보는 때

整襟感謝獻默念 (정금감사헌묵념)

소매 여며 감사하며 묵념을 드리고

一杯添酌鎭魂 (일배첨작진혼)

한잔 술 첨작하여 혼 달래며 붓네.

山河今日刺眼靑 (산하금일자안청)

산하는 오늘따라 눈이 시리게 푸르고

喜鵲好音無心飛 (희작호음무심비)

까치의 좋은 소리 무심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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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현충일의 뜻을 되새기며 생각나는 대로 구성하여 추모를 대신한다.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 숭고한 넋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