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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顯忠日 현충일

589. 顯忠日 현충일/대한신운·기(基)운山中無人何相關 (산중무인하상관)산속에 사람 없어도 무슨 상관이랴!肅然自起懸弔旗 (숙연자기현조기)숙연함 절로 일며 조기를 다네.護國鮮血慕英靈 (호국선혈모영령)호국의 선혈 영령을 추모하며自由平和疊顧時 (자유평화첩고시)자유 평화 거듭 돌아보는 때整襟感謝獻默念 (정금감사헌묵념)소매 여며 감사하며 묵념을 드리고一杯添酌鎭魂酹 (일배첨작진혼뢰)한잔 술 첨작하여 혼 달래며 붓네.山河今日刺眼靑 (산하금일자안청)산하는 오늘따라 눈이 시리게 푸르고喜鵲好音無心飛 (희작호음무심비)까치의 좋은 소리 무심히 나네.* 기(基): 기, 괴, 귀, 니(리), 미, 비, 시, 씨, 이, 외, 의, 지, 치, 취, 피, 희, 회, 휘*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현충일의 뜻을 되새기며 생각나는 대로 구..

대한신운 2026.06.06

588. 黃脯冷麪 황포냉면/ChatGPT와 대화로 짓다

588. 黃脯冷麪 황포냉면/대한신운·거(居)운再嘗冷麪幾何年 (재상냉면기하년)냉면 다시 맛본 지 몇 해 만인가!名店少遠客連來 (명점소원객련래)맛집은 조금 멀어도 손님은 잇달아 오네.肉水代茶覺味覺 (육수대다각미각)육수는 차를 대신하여 미각을 일깨우고鍮器發光系家系 (유기발광계가계)유기는 빛을 발하며 가계를 잇네.薄切白梨和碧瓜 (박절백리화벽과)얇게 자른 하얀 배는 푸른 오이와 조화롭고厚斷黃脯催金箸 (후단황포최금저)두껍게 썬 황포는 금 젓가락을 재촉하네.晨海畫餠但可惜 (신해화병단가석)신해 선생 그림의 떡 다만 안타깝고微鹹微瑕充期待 (미함미하충기대)약간 짠맛이 옥에 티지만 기대를 충족하네.* 거(居): 거, 게, 계, 녀(려, 례), 개, 괘, 쾌, 내(래), 대, 몌, 매, 서, 세, 새, 쇄, 어, 여, 예, ..

대한신운 2026.06.06

587. 再入咸陽 12 다시 함양을 들어서며 12/ChatGPT와 대화로 짓다

587. 再入咸陽 12 재입함양 12/대한신운·강(姜)운布穀曉鳴與月醒 (포곡효명여월성)뻐꾸기 새벽 울음 달과 함께 깨우고喜鵲碎步覓食忙 (희작쇄보멱사망)까치의 종종걸음 먹이 찾기에 바쁘네.石榴滿開明孤屋 (석류만개명고옥)석류는 만개하여 외딴집을 밝히고栗林不覺噴妙香 (율림불각분묘향)밤 숲은 어느새 묘한 향기를 뿜네.千里百曲豈憚遠 (천리백곡기탄원)천리의 백 구비가 어찌 멀다고 꺼리겠는가!一寸萬情無盡藏 (일촌만정무진장)일 촌의 만 정 무진장이네.民意確定街平穩 (민의확정가평온)민의가 확정된 거리는 평온하고和氣靄靄復日常 (화기애애복일상)화기애애 일상을 회복하네.* 강(姜)운: 강, 광, 낭, 당, 랑, 량, 망, 방, 상, 쌍, 앙, 양, 왕, 장, 창, 탕, 팡, 항, 향, 황* 覓食: 멱사로 읽는다. 먹이를 찾다..

대한신운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