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 黃金槐樹 황금괴수 황금 회화나무/대한신운·긴(緊)운暮春已盡僅出芽 (모춘이진근출아)늦봄 이미 지나야 겨우 싹을 틔우고盛夏濃陰難接近 (성하농음난접근)한여름 짙은 그늘은 접근하기 어렵네.蚜蟲吸汁躪柔葉 (아충흡즙린유엽)진딧물은 즙을 빨아 여린 잎을 유린하고蛛網纏枝試堪垠 (주망전지시감은)거미줄은 가지 얽어 감당할 한계를 시험하네.全懷百害開花燦 (전회백해개화찬)온전히 백해를 품으며 꽃피워 찬란하고寬容千敵報香仁 (관용천적보향인)너그러이 천적을 용서하여 향기로 보답하여 어질다네.旖旎內剛明本形 (의니내강명본형)외유내강으로 본모습을 밝히니金光凌寒更彬彬 (금광능한경빈빈)금광은 추위를 능가하며 더욱 빛나고 빛난다네.* 긴(緊): 긴, 근, 린, 민, 빈, 신, 인, 은, 진, 친, 츤, 흔* 몇 해 전, 앞 언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