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 再入咸陽 9 다시 함양을 들어서며 9/대한신운·거(居)운鳥聲響窓啓淸晨 (조성향창계청신)새소리 창을 울려 맑은 아침을 알리고筆峰毅然勵淺才 (필봉의연려천재)필봉은 의연하게 얕은 재주를 격려하네.金雞滿發似招手 (금계만발사초수)금계국 만발하여 손을 흔드는 것 같고翠柳櫛比如備禮 (취류즐비여비례)비취 버들 즐비하여 예를 갖춘 것 같네.芍藥鳶尾松葉菊 (작약연미송엽국)작약·붓꽃·송엽국流蘇野薔佛頭彩 (류소야장불두채)이팝·장미·불두화 색채花無十日紅難信 (화무십일홍난신)화무십일홍 믿기 어려우니開盡開盡又連開 (개진개진우련개)피고 지고 피고 지고 또다시 이어 피네.* 거(居): 거, 게, 계, 녀(려, 례), 개, 괘, 쾌, 내(래), 대, 몌, 매, 서, 세, 새, 쇄, 어, 여, 예, 왜, 저, 제, 재, 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