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賦得泰山鴻毛 부득태산홍모/대한신운·간(間)운太平天國害泰平 (태평천국해태평)태평천국 태평을 해쳤으니秀全舉兵終破綻 (수전거병종파탄)홍수전의 거병은 끝내 파탄이었네.鴻謨治世願維新 (홍모치세원유신)홍모는 치세하여 유신을 원했지만野欲誣民陷塗炭 (야욕무민함도탄)야욕은 혹세무민하여 도탄에 빠트렸네.初心堅持眞難事 (초심견지진난사)초심의 견지는 참으로 어려운 일不信累積又昏亂 (불신누적우혼란)불신의 누적으로 또다시 혼란이었네.爲民無爲棄一毛 (위민무위기일모)위민의 무위는 한 털조차 버려야 하니沙上築城豈成山 (사상축성기성산)모래 위의 축성이 어찌 산을 이루겠는가.* 간(間)운: 간, 관, 난(란), 단, 만, 반, 산, 안, 완, 잔, 찬, 탄, 판, 한, 환* 부득체(賦得體)에 대해서는 622번에서 이미 설명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