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 北韓女子蹴球團 북한여자축구단/대한신운·경(經)운
入國節次提旅券 (입국절차제여권)
입국 절차 여권을 제시하고
迂廻直路敵對行 (우회직로적대행)
직로를 우회한 적대의 행렬
一列隊伍如木石 (일렬대오여목석)
일렬의 대오는 목석과 같아
歡迎應對無表情 (환영응대무표정)
환영의 응대는 무표정이네.
意識監視不回首 (의식감시불회수)
감시를 의식하여 고개 돌리지 않고
凝視正面從命令 (응시정면종명령)
정면을 응시하며 명령을 따르네.
靑春熱血負何罪 (청춘열혈부하죄)
청춘의 끊는 피 무슨 죄를 짊어졌나!
不願凍土歎宿命 (불원동토탄숙명)
동토를 원치 않을 숙명을 탄식하네.
* 경(經)운: 경, 갱, 녕(령), 냉(랭), 명, 맹, 병, 성, 생, 영, 앵, 정, 쟁, 청, 평, 팽, 탱, 형, 행
* 5월 17일. 북한 여자 축구 선수들이 입국하는 뉴스를 접하고 시의 형식을 빌려 안타까운 그 모습을 나타내 보았다. 아마도 대체로 20대일 것이다.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까르르 웃음 터질 청춘인데. 사전의 철저한 교육이 옥죄는 모습 같다. 태어나보니 동토인데 이 청춘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 모습만 동포일 뿐, 물과 기름 같은 아득한 느낌이다. 통일만 된다면 얼마나 좋으랴!. 트럼프 같은 광기 앞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을 것이고, 중국과 일본 역시 더는 우리를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이다. ChatGPT와 대화는 필요없이 감정이 물처럼 흘러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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