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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願雙鳳文樣交替 쌍봉 문양 교체를 원하니/ChatGPT와의 대화

151. 願雙鳳文樣交替 원쌍봉문양교체 쌍봉 문양 교체를 원하니 건(建) 운雙鳳文樣靑瓦臺 쌍봉 문양 청와대쌍봉문양청와대民主精神疑根源 민주 정신 근원을 의심하네.민주정신의근원 龍鳳象徵助神祕 용봉의 상징은 신비를 조장하며용봉상징조신비君臣位階注貴賤 군신의 위계로 귀천을 주입하네.군신위계주귀천 主權在民鬪爭得 주권재민은 투쟁으로 얻었는데주권재민투쟁득王道受命隱然連 왕도 수명 은연중에 이어지네.왕도수명은연연封建潛在必交替 봉건의 잠재 반드시 바꾸어야 하니봉건상징필교체自覺國民促請願 자각한 국민의 청원을 촉구하네.자각국민촉청원 * 10. 건(建)운: 건, 견, 권, 년(련), 면, 번, 변, 선, 언, 연, 원, 전, 천, 편, 헌, 현, 훤⇓ ChatGPT와의 대화각 나라의 문양을 알려주세요. 한국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대한신운 2025.06.21

150. 追慕 申元淳義士 抗日獨立運動 2 백일장 응모/ChatGPT의 평가

150. 追慕 申元淳義士 抗日獨立運動 2 牛谷 김○○農隱大功傳各鄕 농은 선생 큰 공이 경향에 전해지니농은대공전각향追尊行列忘時長 추존의 행렬은 때를 잊고 길어지네.추존행열망시장先鋒義士牽群衆 선봉의 의사가 군중을 이끌자선봉의사견군중太極奔波充廣場 태극기 세찬 물결 광장을 메웠네.태극분파충광장 傾命丹心投獄毅 명 기울인 일편단심 투옥에도 의연했고경명단심투옥의復光碧血刻碑彰 빛 되돌린 푸른 피는 비에 새겨 뚜렷하네.복광벽혈각비창英魂不朽昭疆土 영혼은 불후하여 강토를 밝혔으니영혼불후소강토承志後人連祀望 뜻 받든 후인은 제사 이어지길 바라네.승지후인연사망 ⇓ ChatGPT의 평가 30점 만점으로 평가해주세요. ChatGPT의 말: 다음은 작품 「追慕 申元淳義士 抗日獨立運動」에 대한 백일장 심사 기준 30점 만점 항목별 평가..

대한신운 2025.06.21

149. 追慕 申元淳義士 抗日獨立運動 1 백일장 응모/ChatGPT의 평가

149. 追慕 申元淳義士 抗日獨立運動 1 如泉 김○○ 추모 신원순의사 항일독립운동名節丹忠響各鄕 명절의 붉은 충성이 각 고을을 울리니명절단충향각향追尊義士列尤長 의사를 추존하는 줄 더욱 길어지네.추존의사열우장妙山民衆隨高志 묘산의 민중이 높은 뜻을 따르니묘산민중수고지太極旗波蓋廣場 태극기 물결이 광장을 덮었네.태극기파개광장斷電一謨懸命踐 단전의 한 계책 목숨 걸고 실천했고단전일모현명천投身萬歲警鐘彰 투신의 만세는 종을 울리며 드러나네.투신만세경종창 英魂不朽憂疆土 영혼은 불후하여 강토를 근심하니영혼불후우강토承繼精神奉祀望 정신을 승계하여 제사 받들기를 바라네.승계정신봉사망* 146번에서 대한신운(大韓新韻)으로 소개했다. 회원의 백일장 응모 작품이다. ‘切斷電柱遮通信 전주를 절단하여 통신을 차단하다라는 내용이 ‘반드시’..

대한신운 2025.06.20

148. 弔問犬公 견공을 조문하다/대한신운

148. 弔問犬公 조문견공 견공을 조문하다/대한신운 1. 弔問犬公 조문견공 견공을 조문하다 19. 공(工)운 노산(魯山) 이○○歎息悖倫樣 패륜의 모습을 탄식하노니탄식패륜양遠友近犬公 친구를 멀리하고 견공과 친하네.원우근견공 弔問犬公世 견공을 조문하는 세상조문견공세垂淚嗡嗡嗡 눈물 흘리며 멍멍멍!수루옹옹옹* 19. 공(工)운: 공, 농, 동, 롱, 몽, 봉, 송, 옹, 용, 종, 총, 통, 홍* 지나친 애견(愛犬)의 세태에 대한 통렬한 풍자이다. 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蘭皐) 김병연(金炳淵, 1807~1863 일명 김삿갓)의 해학작품을 보는듯하다. 짧은 구절이지만 단상(斷想)의 함축 표현은 칠언절구보다 묘미를 더해 줄 수 있다. 견공(犬公)을 주제로 삼았으므로 모음 첫소리는 공(工)운 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대한신운 2025.06.19

147. 은사 유태중의 방 벽에 쓰다/ChatGPT와의 대화로 번역을 다듬다

147. 書逸人俞太中屋壁 서일인유태중옥벽 은사 유태중의 방안 벽에 쓰다達人輕禄位 달관한 인생은 녹봉과 지위를 경시했으니달인경록위居處傍林泉 거처는 숲속 샘물 곁이라네.거처방임천洗硯魚吞墨 벼루 씻자 물고기는 먹물을 삼키고세연어탄묵烹茶鶴避煙 차 끓이니 학은 연기조차 피하네.팽다학피연 嫻惟歌聖代 조용히 오직 성대를 노래할 뿐!한유가성대老不恨流年 늙어서도 지난 세월을 한탄하지 않네.노불한류년 靜想閑來者 고요히 명상하다 한가해서 찾은 나에게정상한래자還應我最偏 오히려 내가 가장 편벽되었다고 여기네.환응아최편* 전통압운은 선(先), 대한신운은 건(建)운에 속한다. * 위야(魏野 960~1020): 북송의 은일 문인.⇓ ChatGPT와의 대화로 번역을 다듬다書逸人俞太中屋壁 達人輕禄位 居處傍林泉 洗硯魚吞墨 烹茶鶴避煙 嫻惟..

대한신운 2025.06.18

146. 追慕申元淳義士 추모 신원순 의사/ChatGPT의 평가

146. 追慕 申元淳義士 抗日獨立運動/백일장 시제 추모 신원순의사 항일독립운동 農隱足跡振京鄕 농은 의사 발자취가 경향에 떨치니농은족적진경향追慕行列日深長 추모의 행렬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네.추모행열일심장 切斷電柱遮通信 전주를 절단하여 통신을 차단하고절단전주차통신凝集面民牽廣場 면민을 응집하여 광장으로 이끌었네.응집면민도광장投獄拷問猶毅然 투옥의 고문에는 오히려 의연했으니투옥고문유의연復光鬪爭更顯彰 빛 되돌린 투쟁은 더욱 현창되었네.복광투쟁갱현창 太極奔流率先導 태극기 거센 물결 솔선하여 선도했으니태극분류솔선도銘心遺志奉祀望 남긴 뜻을 명심하여 제사 받들기를 바라네.* 대한신운에서는 강(姜) 운, 전통 압운에서는 양(陽) 운에 속한다. * 모 백일장 시제이다. 압운은 鄕, 長, 場, 彰, 望으로 주어져 ..

대한신운 2025.06.17

145. 渡漢江 한강을 건너려니/ChatGPT와의 대화

145. 渡漢江 한강을 건너려니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一馬遲遲渡漢津 필마 타고 터덜터덜 한강 나루를 건너려니일마지지도한진落花隨水柳含嚬 꽃잎은 물 따라 흐르고 버들은 찡그린 듯낙화수수류함빈微臣此去歸何日 미천한 이 신하 떠나가면 어느 날에 돌아올 수 있겠는가!미신차거귀하일回首終南已暮春 벼슬 끝난 남산을 돌아보니 이미 저문 봄이라네.회수종남이모춘*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 1464~1498): 조선의 천재 문사.* 一馬 필마(匹馬) 필마와 같다. * 嚬 은유의 뜻을 담은 압운의 안배이다. 서시빈목(西施嚬目)을 연상케 한다. 동시효빈(東施效矉)과 같다. 쓸데없이 남의 흉내를 내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지만, 탁영(濯纓)의 소신을 보아낼 수 있다. 즉 굴원(屈原)의 소신과 같기 때문이..

대한신운 2025.06.17

144. 靑巖秋景 청암의 가을 풍경/칠언절구(七言絶句) 6수

144. 靑巖秋景 청암추경 청암의 가을 풍경1. 靑巖秋景 청암의 가을 풍경 居운 청암초등학교 묵계분교 5학년 정○○拂面秋風爽快氣 얼굴 스치는 가을바람 상쾌한 기분불면추풍상쾌기垂肩紅葉多可愛 어깨에 떨어지는 단풍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수견홍엽다가애沙啦沙啦爲話友 바스락바스락 말동무하고사랍사랍위화우 靑巖畫境短惜季 청암의 그림 풍경 짧고도 아쉬운 계절청암화경단석계 *8. 거(居)운: 거, 게, 계, 녀(려, 례), 개, 괘, 쾌, 내(래), 대, 몌, 매, 서, 세, 새, 쇄, 어, 여, 예, 왜, 저, 제, 재, 처, 체, 채, 터, 태, 폐, 패, 허, 혜, 훼, 해2. 靑巖秋景 청암의 가을 풍경 姜운 청암초등학교 묵계분교 5학년 김○○ 清晨脫衾拭凝窓 이른 아침 이불 벗어나 김 서린 창을 닦으니청신탈금식응창更..

대한신운 2025.06.17

143. 靑鶴洞秋景 청학동 가을 풍경/ChatGPT의 평가

143. 靑鶴洞秋景 청학동추경 청학동 가을 풍경 건(建) 운靑鶴洞天迎秋尋 청학 동천에 가을 맞아 찾으니청학동천영추심萬壑千峰五色漣 만학천봉 오색의 물결만학천봉오색련三聖宮瀑起白雲 삼성궁 폭포 흰 구름을 일으키고삼성궁폭기백운摩姑城池盛靑天 마고성 연못은 푸른 하늘을 담았네.마고성지성청천淸風化筆散紅蒅 맑은 바람 붓 되어 붉은 물감을 흩뿌렸고청풍화필산홍蒅明月撒沙展彩絹 밝은 달 모래 뿌려 채색 비단을 펼쳤네.명월살사전채견 巖間矢流響琴聲 바위 사이 화살 흐름 거문고 소리를 울리고암간시류향금성滿山起火不生煙 온산은 불타오르는 데 연기 나지 않네.만산기화불생연*10. 건(建) 운: 건, 견, 권, 년(련), 면, 번, 변, 선, 언, 연, 원, 전, 천, 편, 헌, 현, 훤* 2024년 작품⇓ChatGPT의 평가이 작품은 ..

대한신운 2025.06.17

142. 음중팔선가/ChatGPT와의 대화로 번역을 다듬다

142. 음중팔선가 가행체(歌行體) 두보(杜甫 712~770)知章騎馬似乘船 하지장이 말을 타면 마치 배를 탄 듯지장기마사승선眼花落井水底眠 정신 잃고 떨어지면 우물 바닥에서 잠드네.안화락정수저면汝陽三斗始朝天 여양은 석 말을 마시고서야 조정의 천자를 뵈러 가는데여양삼두시조천道逢麴車口流涎 길에서 술지게미 수레를 보고 (또다시) 군침을 흘리면서도봉국차구류연恨不移封向酒泉 봉지를 주천(酒泉)으로 옮기지 못함을 한탄한다네.한불이봉향주천左相日興費萬錢 좌상은 매일 취흥에 만 전을 쓰는데좌상일흥비만전飲如長鯨吸百川 마실 때는 긴 고래가 온갖 시냇물을 빨아들이듯음여장경흡백천銜杯樂聖稱避賢 술잔을 물고 청주를 즐기며 탁주는 피한다고 말하네.함배낙성칭세현宗之瀟灑美少年 종지는 말쑥한 미소년 같은데종지소쇄미소년舉觴白眼望青天 잔들고 백..

대한신운 2025.06.16